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의 언덕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그리피스]]의 현세로 강림 이후 [[가츠]], 그리피스, [[리케르트]] 3명이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. [[불사신 조드]]를 대동해 가츠를 만나러 그리피스 쪽에서 일부러 찾아온 것. 찾아온 이유는 '가츠를 향한 일말의 감정이 남아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해보기 위해.' >(그리피스와 리케르트랑 재회한 가츠. 검을 뽑아 그리피스에게 달려간다.) >리케르트: ('''어리둥절''') 가츠!? 자, 잠깐 기다려! (가츠를 필사적으로 막는다.) > >가츠: 비켜, 리케르트! > >리케르트: 안 비킬 거야! 갑자기 덤비다니... 지금 가츠는 '''진심으로 벨려고 했어!''' 그리피스야! '''우리 그리피스라구!!''' 헌데 어째서...! > >가츠: 저건... 저건 이제...!! '''네가 알고 있는 그리피스가 아니야!!''' > >리케르트: 그게 무슨...? > >그리피스: 여전하군. 말보다 먼저 검을 뽑는 건. 아니... 오히려 처음 만났을 때의 네 모습같군. > >가츠: (''똑같은 얼굴로, 똑같은 미소로, 똑같은 목소리로 날 아는 척 하지마!!'') 이 자식! 여긴 뭐하러 왔냐! > >그리피스: 너를 만나러. 그 탑에선 꽤 시끄러워서 너와 둘이서만 이야기할 틈이 없었지. 이 장소라면 적격이겠지. 우리들 매의 단이 이렇게 다시 모이기에는. > >가츠: 그 이름을 입에 담지 마!! > >그리피스: 확인하러 왔다. 이 새로운 몸으로 네 앞에 서서 마음이 흔들리는 무언가가 있을지. '''아무래도... 난 자유로군.''' > >가츠: (리케르트를 밀쳐내고 돌진한다.) 아무것도... 네가 저지른 짓에... 네가 배신한 모두에게... '''무엇 하나 느끼는 게 없다고!!?''' > >그리피스: '''나는 내 꿈을 배신하지 않는다. 그것뿐이야.''' 물론 [[고드 핸드]]가 되어 인간을 버린 상태이기에 감정을 느끼지 못했으며, 무표정으로 가츠를 향해 '''"아무래도 난(가츠를 향한 마음이 없으므로) 자유인 것 같군."'''라고 말한다. 그 말에 분노한 가츠가 그리피스에게 칼을 뽑아들었지만, 그 앞을 [[불사신 조드]]가 막아서며 대결하게 된다. 검의 언덕에서 조드와 가츠가 서로 검을 주고받으며 싸우는 장면에서, 황금시대 편에서 전혀 조드의 상대가 되지 못했던 가츠는 지난 2년 간의 단련으로 검을 든 조드와 호각으로 싸운다! 왼팔의 대포나 투척용 단검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검의 실력만으로.[* 이를 보며 리케르트는 가츠의 강함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강해졌다고 표현한다.] 그 후, 조드가 사도로 변신해 가츠를 다시 압도듯이 싸우다가, 그리피스의 육체이자 [[캐스커]]와 가츠의 아기인 [[이형의 아기]]의 기척을 본능적으로 느낀 캐스커가 싸우는 도중 근처로 오게 되어 싸움이 멈추고, 그리피스는 자신이 강림한 육체의 영향으로 약간의 감정 비슷한 것을 느끼게 되고 떠나버린다. 그 뒤, 가츠는 리케르트에게 [[강마의 의식]]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말해주었고, 리케르트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어 눈물을 흘린다. 이 일이 있은 후, [[팔코니아]]로 찾아간 리케르트는 매의 단 전원의 목숨을 대가로 절대자가 된 그리피스가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